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영찬)가 최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상반기 교(원)장 정책 공유 협의회’에 참석, 지역 내 초·중·고교장 110여명을 대상으로 치안 정책 설명 및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이영찬 서장은 신학기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과 학교가 공동 대응해야 할 핵심 현안을 직접 발표한 뒤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 현장의 수장인 학교장들이 범죄 수법을 먼저 숙지해 교직원 및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달라는 취지다.
특히 최근 고도화된 수법으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최신 사례와 예방법을 직접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협조 사항으로는 ▲신학기 초(3~4월) 집중적인 범죄예방 교육 실시 및 일정 조기 확정 ▲학부모 폴리스 구성 지원 ▲학교 주변 폐쇄회로(CC)TV 야간 열람 협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지도 등이 포함됐다.
이 서장은 “경찰과 학교의 긴밀한 소통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울타리”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뿐 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같은 민생 침해 범죄로부터 교육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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