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 회장, 美 콘엑스포서 현장경영… “AI 데이터로 건설장비 판도 바꾸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정원 두산 회장, 美 콘엑스포서 현장경영… “AI 데이터로 건설장비 판도 바꾸자”

포인트경제 2026-03-08 14:00:17 신고

3줄요약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 2026’ 방문
소형로더 ‘클래식·프로’ 이원화 전략 공개

[포인트경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두 달 만에 다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건설장비 부문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미래 경쟁력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 1월 CES와 2월 국내 사업장 점검에 이은 광폭 현장경영 행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엑스포 2026’ 현장을 찾아 두산밥캣의 미니트랙로더에 직접 탑승해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 제공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엑스포 2026’ 현장을 찾아 두산밥캣의 미니트랙로더에 직접 탑승해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 제공

8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7일까지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6’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두산밥캣과 두산모트롤 부스를 찾아 기술 현황을 살피고 글로벌 경쟁사들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AI 기반 생산성 향상과 무인화 기술의 상용화 흐름을 집중 분석했다.

현장에서 박 회장은 건설장비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AI 기술 발전으로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건설장비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두산밥캣이 축적한 독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AI 기술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밥캣은 AI와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제품 30여 종을 선보이는 한편, 소형로더 라인업을 보급형 ‘클래식’과 고급형 ‘프로’로 나누는 이원화 브랜드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경영진과 함께 ‘콘엑스포 2026’ 현장에서 두산밥캣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두산 제공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경영진과 함께 ‘콘엑스포 2026’ 현장에서 두산밥캣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두산 제공

특히 고급형인 ‘프로’ 모델에는 두산밥캣의 최첨단 AI 기능이 탑재됐다. 음성으로 50가지 이상의 기능을 제어하는 ‘잡사이트 컴패니언’과 장애물을 인식해 스스로 멈추는 ‘잡사이트 어웨어니스’ 등을 고객 취향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이 중 잡사이트 컴패니언은 초보 작업자도 숙련공 수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두고 이번 콘엑스포 ‘넥스트 레벨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박 회장의 이번 방문은 그룹의 핵심 수익원인 건설장비 사업에서 AI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