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8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이날 사전 저장(Pre-save) 407만 9100회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1월 16일 사전 저장 시작 이틀 만에 100만회, 4일 차에 20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꾸준한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다.
‘아리랑’은 지난 4일 자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 차트는 발매를 앞둔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치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통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아리랑’을 발매하고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신보에는 ‘스윔’,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 ‘FYA’, ‘2.0’, ‘No. 29’, ‘메리 고 라운드’, ‘노멀’, ‘라이크 애니멀스’, ‘데이 돈 노우 바웃 어스’, ‘원 모어 나이트’, ‘플리즈’, ‘인투 더 선’ 등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지난 여정을 담은 1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스윔’이다.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 곡으로,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밀려오는 흐름을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낸 곡으로, 리더 RM이 작사 전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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