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FC안양과 제주SK가 격돌한다.
안양과 제주는 8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지난 개막 라운드에서 승리하지 못한 두 팀이 만난다. 안양은 대전하나시티즌을 만나 후반 9분 서진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8분 마테우스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10분엔 김현욱의 페널티킥을 김정훈이 선방하며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1라운드에서 광주FC를 상대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에서 첫 경기였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전반 30분 이탈로가 거친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다. 제주는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투지를 보이며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얻었다.
안양과 제주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하겠다는 각오다. 다만 제주는 전력이 온전치 않다. 개막전에서 퇴장당한 핵심 미드필더 이탈로가 결장한다. 이번 시즌 영입된 기티스도 전 소속팀에서 받은 징계로 인해 이번 경기까지 뛸 수 없다.
두 팀의 역대 리그 전적은 제주가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지난 시즌엔 안양이 3승 1패를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선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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