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202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지난 시즌과 같은 20개 대회로 진행된다.
KPGA 투어는 새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2024시즌 22개 대회를 치렀던 KPGA 투어는 2025시즌 20개 대회로 축소됐고, 2026시즌엔 대회 수가 유지됐다.
총상금은 최소 244억원 규모다. 대회당 평균 상금은 약 12억8000만원이다. 다만 코오롱 한국오픈은 아직 대회 상금 규모가 확정되지 않아 이 대회 상금에 따라 시즌 총상금 규모도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총상금 규모는 약 269억1400만원이었다.
시즌 개막전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10억원)이다.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벌어진다. 렉서스 마스터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커(인원 미정)들이 출전할 수 있으며 상금은 11억원이 걸려 있다.
김원섭(64) 한국프로골프협회장은 "2026시즌은 각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고 투어 구조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마다 특색을 가미해 선수, 팬, 브랜드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무대로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남자 골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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