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떨리겠네! 'MVP' 3루수 공식 복귀전 깜짝 성사→"수비 문제 NO…오타니 보고 벽 느껴" [도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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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떨리겠네! 'MVP' 3루수 공식 복귀전 깜짝 성사→"수비 문제 NO…오타니 보고 벽 느껴" [도쿄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08 11:2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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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전에 3루수로 나선다. 김도영은 8일 정오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C조 조별리그 대만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수비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9이닝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체코전과 7일 일본전에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김도영은 이날 처음으로 수비 장갑을 낀다. 전날 코치진으로부터 통보받았고, 이날 오전 라인업을 통해 확인했다. 도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도쿄, 김근한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처음으로 3루수 선발 출전에 나선다. 김도영은 수비 준비에는 문제가 없다며 타격에서 더 큰 에너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동시에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의 벽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국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대만과 2026 WBC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체코전 11-4 승리, 일본전 6-8 패배로 1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김도영(3루수)~저마이 존스(좌익수)~이정후(중견수)~안현민(우익수)~문보경(지명타자)~셰이 위트컴(1루수)~김주원(유격수)~박동원(포수)~김혜성(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눈에 띄는 변화는 김도영의 포지션이다. 전날 한일전에서 1루 파울 펜스와 충돌해 허리 통증을 느낀 문보경이 지명타자로 이동하면서 김도영이 선발 3루수로 나선다. 김도영은 지난해 세 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비시즌까지 회복한 뒤 올해 공식 경기에서 처음 3루수 수비 복귀전에 나선다. 김도영 몸 관리에 철저히 신경 썼던 소속팀 KIA 타이거즈도 유심히 지켜볼 수밖에 없다. 

김도영은 8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미 수비 출전 준비가 돼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제 나가든 수비가 가능하도록 계속 준비했다. 수비하는 것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이제 타격에서 에너지를 좀 더 발휘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3루수 선발 출전 소식은 전날 경기 직후 들었다. 그는 "어제 경기 끝나고 코치님께 이야기를 들었고 오늘 아침 라인업을 보고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그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연습 경기에서는 5이닝 정도 수비를 했다. 오늘은 더 길게 할 수도 있겠지만 몸 상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도쿄돔 인조잔디 환경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타구 스피드가 생각보다 많이 죽는 그라운드라 수비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느꼈다"며 "수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1루수 위트컴과도 간단한 소통을 마쳤다. 김도영은 "펑고 훈련할 때 위트컴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선수들 모두 상황을 알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고갤 끄덕였다.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전에 3루수로 나선다. 김도영은 8일 정오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C조 조별리그 대만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수비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9이닝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체코전과 7일 일본전에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김도영은 이날 처음으로 수비 장갑을 낀다. 전날 코치진으로부터 통보받았고, 이날 오전 라인업을 통해 확인했다. 도쿄, 김한준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전에 3루수로 나선다. 김도영은 8일 정오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C조 조별리그 대만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수비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9이닝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체코전과 7일 일본전에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김도영은 이날 처음으로 수비 장갑을 낀다. 전날 코치진으로부터 통보받았고, 이날 오전 라인업을 통해 확인했다. 도쿄, 김한준 기자

전날 일본전 종료 이후 12시간만 주어진 휴식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도영은 "어제는 휴대폰도 안 보고 바로 누웠는데 조금 뒤척이다가 잠이 들었다"며 "일부러 잠을 많이 자기보다는 몸 회복에 더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한일전에서 보여준 초반 타격 흐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1회에 좋은 공격 이닝이 나와서 좋았는데 그 이후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며 "어제부터 타격감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오늘은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일본 선발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하며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동료들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저마이 존스 등 메이저리거 동료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연속적인 구종이 많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것이었다"며 "속구를 보여준 뒤 변화구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변화구가 바로 와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플레이를 직접 경험한 점도 큰 인상으로 남았다. 김도영은 "오타니와 직접 맞붙으면서 벽을 느꼈다"며 "세계에는 아직 엄청난 선수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번 대회는 나에게 굉장히 큰 경험이 될 듯싶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꼈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전에 3루수로 나선다. 김도영은 8일 정오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C조 조별리그 대만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수비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9이닝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체코전과 7일 일본전에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김도영은 이날 처음으로 수비 장갑을 낀다. 전날 코치진으로부터 통보받았고, 이날 오전 라인업을 통해 확인했다. 도쿄, 김한준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전에 3루수로 나선다. 김도영은 8일 정오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C조 조별리그 대만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수비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9이닝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체코전과 7일 일본전에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김도영은 이날 처음으로 수비 장갑을 낀다. 전날 코치진으로부터 통보받았고, 이날 오전 라인업을 통해 확인했다. 도쿄, 김한준 기자

사진=도쿄,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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