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천만 관객 돌파에 정치권에서도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7일 이재명 대통령은 소셜 계정을 통해 '왕사남'의 천만 관객 돌파 기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일 것"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설 연휴에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왕사남'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축하를 건넸다. 최 장관은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겨울처럼 꽁꽁 얼어붙어 있던 우리 영화계에 실낱같은 희망이자 따사로운 축복"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그밖에도 박창진 민주당 선임부대변인과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왕사남'의 1000만 명 돌파를 언급했다.
'왕사남'은 단종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이자, 2024년 이후 약 2년 만에 나온 천만 영화다.
특히 극장가 침체 속에서 모처럼 등장한 천만 영화인 만큼, '왕사남'의 성과는 더욱 의미를 더한다. 정치권에서도 여야를 막론하고 환영의 메시지가 이어지며 작품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왕사남'의 흥행이 얼어붙은 극장가 분위기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쇼박스, 최휘영 장관 SN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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