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선거' 실현 취지…이준석, 9일 직접 시연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개혁신당은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유세 동선과 전략을 짜주는 인공지능(AI) 사무장 개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후보자들이 AI 사무장을 활용하면 지역구 유동 인구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유세 동선을 최적화해주는 알고리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형 컨설팅 업체의 도움 없이도 선거 운동 전략을 수립하도록 해 준다고 개혁신당은 소개했다.
AI 사무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게 공약을 추천해주는 정책검증 플랫폼에 이어 개혁신당이 두 번째로 가동하는 선거용 AI 프로그램이다.
'저비용 고효율'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한 이준석 대표는 "이제는 데이터가 승리의 지도를 그리는 시대"라며 "이런 기술 혁신은 역량 있는 후보라면 누구나 정보 격차 없이 당선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는 9일 국회에서 직접 가상후보로 나서 AI 사무장 프로그램을 시연할 계획이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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