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첫 홈런 쾅! 경쟁력 증명 이후 이어진 비보…옆구리 부상 송성문의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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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 홈런 쾅! 경쟁력 증명 이후 이어진 비보…옆구리 부상 송성문의 발목 잡나

스포츠동아 2026-03-08 10:4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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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시애틀전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현재 휴식하고 있다. 이는 개막 로스터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공식 SNS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시애틀전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현재 휴식하고 있다. 이는 개막 로스터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공식 SNS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큰 문제가 아니지만,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나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다. 2회초 1사 이후 MLB 통산 84승, 지난해 11승을 수확한 에이스 루이스 카스티요에게 우월 솔로포를 쳐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기쁨은 얼마가지 못했다. 송성문은 비시즌 타격 훈련을 하다가 다친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중도 교체됐다. 미국 진출 후 쏘아 올린 첫 홈런의 기쁨을 제대로 만끽하기도 전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송성문은 시애틀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결장했고,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도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의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시애틀전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현재 휴식하고 있다. 이는 개막 로스터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공식 SNS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시애틀전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현재 휴식하고 있다. 이는 개막 로스터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공식 SNS

크레이그 스태먼 샌디에이고 감독(42)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서 “송성문은 비시즌에 옆구리를 다쳤을 때만큼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지만, 매일 지켜봐야 하는 단계”라며 “지금도 부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조심하고 있지만, 더 신중해야 할 것 같다”고 부상 정도를 알렸다.

송성문은 비시즌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뒤 시범경기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애쓰고 있다. 목표는 개막 엔트리 합류와 MLB 데뷔다. 그는 시범경기를 치르며 점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 시범경기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16타수 4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806을 기록했다. 또한, 자신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주 포지션인 3루수와 2루수 외에도 유격수, 코너 외야수 등을 새로운 수비 포지션을 준비하고 있다.

송성문은 현재 최고의 기회를 잡았다.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가 열리며 중심타자 매니 마차도(34),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7·이상 도미니카공화국), 잰더 보가츠(34·네덜란드) 등이 잠깐 자리를 비웠다. 이 기간 선발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 올리며 기회를 받을 전망이지만, 옆구리 부상에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다. 이는 목표 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24번)은 6일(한국시간) 시애틀전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현재 휴식하고 있다. 이는 개막 로스터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공식 SNS

샌디에이고 송성문(24번)은 6일(한국시간) 시애틀전 옆구리 부상이 재발해 현재 휴식하고 있다. 이는 개막 로스터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공식 SNS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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