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아기맹수’ 김시현이 김풍과 첫 맞대결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세’ 박진영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오랜 라이벌로 꼽히는 샘 킴과 최현석이 ‘깔롱지기는 요리’를 주제로 맞붙는다. ‘깔롱지기다’는 멋을 부린다는 의미의 경상도 방언으로, 두 셰프는 각자의 스타일을 앞세운 개성 강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결에 앞서 최현석은 샘 킴의 의외의 면모를 공개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그는 “샘 킴 셰프가 무심한 척하지만 은근히 멋을 부린다”라며 “생각보다 브랜드에도 꽤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샘 킴 역시 물러서지 않고 특유의 재치 있는 한마디로 응수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평소 온화한 이미지와 달리 날 선 농담을 던지는 모습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요리가 시작된 뒤 두 셰프는 예상 밖의 상황에 직면한다. 최현석은 주제에 걸맞은 ‘멋 부린 요리’를 보여주기 위해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제한된 시간과 재료 속에서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면서 주변에서는 걱정 어린 시선이 이어진다.
반면 요리에 집중하던 샘 킴 역시 돌발 변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김풍이 거침없는 훈수를 쏟아내자 샘 킴의 표정이 굳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두 셰프가 이 난관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5분 점검’에 나선 안유진의 활약이다. 요리에 몰두한 샘 킴을 바라보던 안유진은 “셰프님이 지금 조금 예민하신 것 같다”며 상황을 중계하듯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시식 순간에는 “깔롱지깁니다!”라는 사투리를 귀엽게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지는 매치에서는 ‘아기맹수’로 불리는 김시현이 ‘아재괴수’ 김풍과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다. 김시현은 “전광판에 제 이름이 올라간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낸다. 이에 김풍은 “오늘은 아기맹수를 제대로 떨게 만들어 보겠다”며 여유로운 도발을 던져 승부욕을 자극한다.
두 셰프는 예측하기 어려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김시현은 첫 출전임에도 세 가지 요리에 도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냉부 막내즈’는 “우리보다 나은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김풍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의 아이디어를 응용한 강렬한 비주얼의 당근 요리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과연 두 셰프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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