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이브] 부천→제주→부천, 헤르메스는 야유 대신 박수...안태현 "집에 돌아왔다, 파이널A 진입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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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이브] 부천→제주→부천, 헤르메스는 야유 대신 박수...안태현 "집에 돌아왔다, 파이널A 진입 목표로"

인터풋볼 2026-03-08 09:2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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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부천)] 라이벌 팀에서 뛰다 온 안태현에게 야유 보다 함성이 쏟아졌다. 안태현은 더욱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이 뛰었다. 

부천FC1995와 대전하나시티즌은 7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10,224명이었다 

안태현이 부천종합운동장에 돌아왔다. 서울 이랜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안태현은 2017년부터 4년간 부천에서 뛰었다. 상무에서 군 생활을 마치고 부천에 다시 복귀를 했는데 2022년 제주 SK로 갔다. 부천 입장에선 연고이전 팀으로 간 것이라 부천 팬들은 실망했다. 3년간 활약을 한 후 부천으로 돌아왔다.

부천 팬들은 야유 대신 반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안태현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부천 홈 팬들은 안태현 이름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연호했다. 안태현은 좌측 윙백으로 활약하면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북 현대전에 이어 대전전에서도 활약하면서 측면 기동대장으로서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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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복귀한 의지는 남달랐다. 안태현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개막전에서 전북을 잡아 첫 단추를 잘 낀 것 같다. 개막 5연전이 강팀들이랑 많이 붙는데 첫 경기부터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홈 개막전이 왔는데 오랜만에 부천에 오니 달라진 게 참 많다. 구장도 많이 변했고 팬들도 많아졌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집 같다. 되게 편안하다. 헤르메스(부천 서포터즈) 분들 응원도 대단하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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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시즌아웃 부상으로 안태현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주로 좌측 윙백으로 뛰게 된 안태현은 "동계훈련 때부터 좌측 윙백으로 뛰었다. 포지션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난 1순위로 좌측 윙백, 2순위로 우측 윙백을 뽑았다. 왼쪽에 나왔을 떄 더편하고 그런다. 우측으로 나가면 더 직선적으로 뛴다. 좌측에서 시작하면 인버티드 풀백처럼 활약한다. 각 포지션마다 차이점이 있지만 좌측이 더 편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체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젊었을 때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하면서 더 열심히 한다. 부천에 나보다 어린 선수들이 많으니까 경험적으로 말할 부분을 말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 잠재력이 다 좋으니까 자신감만 갖는다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안태현은 "부천의 목표가 잔류라고 다들 그러는데 난 높게 잡고 싶다. 파이널A에 오르고 싶다. 물론 잔류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도 좋다. 하지만 더 위로 올라가면 더 발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기지 않나. 더 목표를 높게 잡고 해보려고 한다"고 목표를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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