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복수의 매체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7일) 오후 울산 울주군 소재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한 공장의 원유 탱크와 연결된 송유관이 파손되면서 원유가 도로로 유출됐다. 유출된 원유 200L는 인근 하천까지 흘러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 등은 송유관 밸브를 잠가 추가 유출을 막고, 기름 제거용 흡착포 등을 투입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도 유출된 원유의 해양 유입을 막기 위해 바다로 이어지는 방류구를 봉쇄했다.
당국은 정확한 송유관 파손 원인과 누출 지점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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