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승승패승' 미국 10-1로 완파한 믹스더블, 4강까지 두 경기 "더 집중할게요"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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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승승패승' 미국 10-1로 완파한 믹스더블, 4강까지 두 경기 "더 집중할게요" [패럴림픽]

일간스포츠 2026-03-08 08:1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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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이용석-백혜진.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가 예선 5차전 미국전에서 승리했다. 

백혜진-이용석 조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5번째 경기 미국 로라 드와이어-스티븐 엠트 조와 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경기 전까지 2승 2패를 기록 중이던 백혜진-이용석 조는 공동 2위 미국을 만나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라운드 로빈 3승 2패를 거둔 한국은 4강행 가능성을 높혔다. 

중국이 5전 전승으로 준결승행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과 영국이 3승 2패로 뒤를 잇고 있다. 에스토니아와 일본, 미국이 2승 3패다. 한국은 8일·라트비아, 9일·에스토니아와의 경기가 남았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이날 한국은 1엔드서 3점을 얻으며 기선제압했다. 2엔드에서 1점을 추가해 4-0으로 달아났다. 

3엔드에서 실점을 했지만, 4엔드에서 버튼에 스톤을 밀집시키며 3점을 추가했다. 5엔드 1점, 6엔드 2점을 추가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든 한국은 미국의 기권을 받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백혜진은 “항상 우리는 우리 샷을 하고, 우리 작전대로 하려 한다. 굉장히 중요한 대회고, 오늘은 또 중요한 경기였다. 더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다"라며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두 경기 남았다. 오늘처럼 집중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석은 전날 중국전에서의 샷 미스를 돌아보며 "잠을 잘 못 이뤘다. 실수를 계속 곱씹었다"라며 "오늘 경기가 중요했고, 남은 경기 또한 중요하다. 아직 부족하다. 집중하려고 하고, 실수를 더 줄여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이용석.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박길우 감독은 “계속 경기가 이어지면서 선수들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를 고려하면 좋은 경기 보여줬다.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는 것 아닌가. 이겨야 했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선수들을 추어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원정 응원을 왔다. 두 선수의 가족도 참석했다. 양오열 선수단장, 전선주 총감독(이천선수촌장) 등 주요 인사들도 현장을 찾았다. 

두 선수는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하러 와주셨다. 우리 가족도 왔다. 정말 감사하다. 계속 이름 불러주시고, 힘을 주셨다. 덕분에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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