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9일부터 관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방위대원은 편성 연차에 따라 교육 방식과 이수 시간이 다르다.
1~2년 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3~4년 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매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총 19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시흥시청,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정왕평생학습관 등이다.
시는 참여 대원들의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야간교육 4회와 주말 교육 2회도 별도로 편성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교육부터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기반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 현장에서 대원들이 간편하게 출결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민방위 교육을 통해 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과 안전 의식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기본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은 하반기 보충교육에 반드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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