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떠났잖아”…토트넘 강등 위기의 원인은? 前 선수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게 있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이 떠났잖아”…토트넘 강등 위기의 원인은? 前 선수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게 있어”

인터풋볼 2026-03-08 07:1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이 친정팀 부진의 이유를 밝혔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불과 7년 전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구단이 이렇게 무너진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시즌 시작 전부터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하며 경기력이 떨어졌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지만 크게 효과가 없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6위다. 강등권인 리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는 단 1점이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13.4%다. 반전이 없다면 강등당할 수도 있다.

‘BBC’는 과거 토트넘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로빈슨의 이야기를 전했다. 로빈슨은 토트넘 부진의 이유로 다니엘 레비 체제에서 부족했던 선수 영입, 이해할 수 없었던 감독 경질과 선임 등을 꼽았다.

로빈슨은 “이 문제는 수년 동안 쌓여온 것이다. 레비는 많은 비판을 받는다. 일부는 불공정하다”라며 “팬들이 트로피를 원할 때 레비는 감독을 선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같은 당장 우승할 수 있는 사령탑을 고용했으나, 당장 우승할 수 있는 선수를 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토트넘엔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 있다. 우승 경험이 있는 무리뉴 감독과 콘테 감독도 토트넘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왜 그런지 질문해야 한다”라고 더했다.

손흥민의 이름도 거론됐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 LAFC로 향했다. 다만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로빈슨은“지난 세 시즌 동안 토트넘의 상위 세 득점자가 없다. 해리 케인, 손흥민, 브레넌 존슨이 모두 팔렸다”라고 전했다.

로빈슨은 “투도르 감독 선임도 처음부터 잘못됐다. 토트넘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해리 레드냅 감독이나 션 다이치 감독 같은 사령탑이 필요했다. 투도르 감독은 다음 시즌 팀을 이끌지 않을 거다. 이번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떠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