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8일 오전 3시20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치고 자던 A(48) 씨 등 3명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구급대는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우고 잠이 든 후 의식이 처지는 것 같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7일 오후 10시23분께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B(87)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목조 2동(총 242㎡)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8시20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공원에서는 배수관 안에 있던 건초류가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나는 등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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