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태권도지도관 연맹(총재 이승완)은 창립 회원간 유대증진과 지도관 전통계승 차원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간 무주태권도원에서 약 300여명의 국내외 회원이 모여 창립 80주년 행사를 가졌다.
동 행사는 이승완 총재의 제안과 구상하에 오현득 연맹 지우회장 주도로 단합력 제고차원과
세계태권도인의 성지, 무주태권도원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참가자 모두 만족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26개국에서 해외 거주 지도관 출신 지도자(사범) 약 250명이 참가하여 창립 80주년의 의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무주태권도원 대강당에서 지도관 80년사 출판기념식에 이어서 11시부터는 지도관 창관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2036년 전북올림픽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로 해외 거주 지도관 사범들의 민간공공외교 역할도 부각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이승완 총재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제 삶의 전부였다. 어린시절부터 태권도와 함께 성장했고, 수많은 제자를 만나고 가르치고 성과를 내면서 행복했다"면서"우리의 80년 삶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태권도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을 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지도관 발전에 공헌이 많았던 연맹 주요 회원들의 그간 활약상이 담겨진 약 570페이지에 달하는 지도관 80년사 책자도 국내외 지도관연맹 회원들에게 배포되어 지도관의 뿌리 찾기와 전통계승에 좋은 역사적 사료가 될 전망이다.
태권도 지도관은 올림픽 겨루기 태권도의 고향, 전북에서 1946년 전일섭 관장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세를 확장하였는데, 단순한 무술 수련을 넘어 정신적 성장과 지도력을 강조하는 철학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뿌리를 보존ㆍ계승하기 위해 현 이승완 총재 주도로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The World Taekwondo Jidokwan Federation/WTJA)으로 재출범 했는데,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지우회장으로 2024년 8월 前 오현득 국기원장 추대를 계기로 회원간의 친목유대가 더욱 증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연맹은 80주년 기념행사 이후 사무실 개선 사업, 유튜브 방송 활성화, 이승완 총재 자서전 출판사업 을 통해 외연확대 차원에서 해외 네트워크 강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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