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끝납니다” 봄 환기 시작 전, 방충망을 새것처럼 청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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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면 끝납니다” 봄 환기 시작 전, 방충망을 새것처럼 청소하는 법

위키푸디 2026-03-07 15: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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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집이 많아진다. 답답하게 머물러 있던 실내 공기를 한 번에 바꾸기 위해 창문을 크게 여는 집도 적지 않다.

하지만, 겨울 동안 창문을 거의 열지 않았던 집이라면 상황이 조금 다르다. 방충망 표면에는 그동안 쌓인 먼지와 기름때가 여러 겹 붙어 있다. 창문을 열자마자 그 먼지가 그대로 실내로 들어오면, 환기를 했는데도 공기가 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여기에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시기까지 방충망 청소를 미루면 문제가 더 커진다. 이미 먼지와 기름이 붙어 있는 방충망에 꽃가루까지 달라붙으면서 오염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문을 열 때마다 먼지가 날리거나 코가 간질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방충망 표면에 붙어 있는 오염부터 살펴보는 편이 좋다.

여러 오염이 겹겹이 쌓이는 방충망

방충망에 붙어 있는 것은 겉으로 보면 그냥 회색 먼지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여러 오염이 뒤섞여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도로에서 올라온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나온 미세한 입자들이 공기를 타고 이동하다가 방충망에 걸린다. 여기에 집 안에서 요리할 때 생기는 기름 성분까지 더해진다.

조리할 때 올라온 기름기가 창문 밖으로 빠져나가다 방충망 표면에 달라붙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방충망 위에 끈적한 막이 생길 수 있다. 이 막이 생기면 이후에 날아오는 먼지와 꽃가루가 훨씬 쉽게 달라붙는다.

이런 상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작하면, 바람이 들어올 때마다 방충망에 붙어 있던 먼지가 조금씩 실내로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 방충망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스펀지 두 개로 방충망을 빠르게 닦아내기

방충망 청소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준비물은 간단하다. 스펀지 수세미 두 개, 주방세제, 물만 있으면 충분하다.

먼저, 대야에 물을 받아 주방세제를 두세 번 정도 넣어 거품을 만든다. 스펀지 두 개에 세제 물을 충분히 적신 뒤 한 손은 방충망 안쪽에, 다른 손은 바깥쪽에 대고 동시에 움직이며 닦아낸다.

양쪽에서 마주 잡고 닦는 방식에는 이유가 있다. 한쪽에서만 힘을 주면, 방충망이 바깥으로 밀리면서 제대로 닦이지 않는다. 또한 힘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망이 휘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안쪽과 바깥쪽에서 동시에 잡아주면, 방충망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 상태에서 스펀지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망 사이에 끼어 있던 먼지와 기름때가 쉽게 떨어진다. 세제에 녹은 기름과 먼지가 검은 물로 흘러내리는 모습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세제 거품은 분무기로 물을 뿌리거나 젖은 행주로 닦아내면 정리가 된다. 비가 오는 날 창문을 열고 청소하면, 빗물이 자연스럽게 헹굼 역할을 하기도 한다.

환기를 자주 하는 집일수록 방충망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닦아두는 편이 좋다. 봄 환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번 닦아두면, 실내 공기를 훨씬 깔끔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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