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부천)] 바사니 대신 김민준이 선발로 나선다.
부천FC1995와 대전하나시티즌은 7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대결한다.
부천은 김형근, 패트릭, 백동규, 홍성욱, 안태현, 윤빛가람, 카즈, 티아깅요, 김민준, 몬타뇨, 갈레고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찬영, 김종민, 이예찬, 신재원, 김종우, 김상준, 김동현, 이의형, 한지호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이창근, 서영재, 안톤, 하창래, 김문환, 이순민, 김봉수, 루빅손, 서진수, 주민규, 주앙 빅토르로 선발을 구성했다. 김민수, 김민덕, 강윤성, 밥신, 이현식, 김현욱, 유강현, 디오고는 벤치에 포함됐다.
부천은 역사적인 K리그1 첫 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3-2로 격파했다. 승격 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잡아 개막 라운드 최대 이변으로 평가됐다. 전북전 승리 후 이영민 감독과 재계약까지 맺었다. 2021년 부천을 지휘한 이영민 감독은 서서히 부천의 발전을 이끌었고 승격까지 해내면서 부천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남았다. 기존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음에도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부천과 끈끈한 신뢰를 과시했다. 이영민 감독은 부천 역사상 첫 K리그1 홈 경기도 승리로 장식하려고 한다. 바사니가 부상 우려 속 빠진 가운데 김민준을 내세워 대전을 상대한다.
대전은 FC안양과 1-1로 비겼다. 전북과 슈퍼컵에서 패하면서 고개를 숙인 대전은 홈에서 안양과 만났는데 서진수 골에도 1-1 무승부를 거뒀다.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었는데 김현욱이 실축해 비겼지만 패한 느낌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전부터 우승 후보로 평가된 만큼 공식전 2경기 무승에 실망감을 표한 이들도 있다. 대전은 부천 원정에서 첫 승을 노린다. 대전은 부천과 4년 만에 만난다. 지난 2경기에서 승리가 없었지만 디오고, 루빅손 등 겨울에 온 신입생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긍정적이다. 밥신이 부상에서 복귀한 것도 대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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