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전 경기 도중 이적 생각했을지도"...손흥민 있었어도 이럴래? 비카리오, 이미 유벤투스와 사전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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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전 경기 도중 이적 생각했을지도"...손흥민 있었어도 이럴래? 비카리오, 이미 유벤투스와 사전 접촉

인터풋볼 2026-03-07 15: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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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사진=팀토크

[인터풋볼=송건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가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

영국 '골닷컴'은 7일(한국시간) "비카리오는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패배하는 동안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고심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현재 토트넘의 강등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구단은 비카리오를 1,700만 파운드(약 338억 원)에 매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비카리오는 우디네세와 베네치아, 페루자, 엠폴리 등 이탈리아 무대에서 기량을 뽐낸 뒤,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발 밑은 다소 아쉽지만, 선방 능력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3경기에서 162실점, 2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16위까지 내려앉고, 강등권과 승점 차이가 1점밖에 나지 않으면서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이 대거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가 비카리오에게 관심을 가졌다. 매체는 "유벤투스가 골키퍼진의 전면적인 개편을 계획함에 따라, 비카리오를 영입하는 데 가장 앞서고 있다"며 "사전 접촉이 이뤄졌다. 유벤투스는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간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가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토트넘의 최근 참담한 결과와 그의 미래를 둘러싼 무성한 추측을 고려할 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비카리오의 정신은 이미 토리노로 순간 이동했을지도 모른다"라고 추측했다.

한편, 수비에서 주축을 맡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모두 이적설에 휩싸였다.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고, 반 더 벤은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 등 다양한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유망주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루카 부슈코비치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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