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팀 배려 좀 해달라" 수원 이정효, 작심발언 왜? 감독실·치료실 한 공간에… 정호연은 교체 출전 예정 [케터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정팀 배려 좀 해달라" 수원 이정효, 작심발언 왜? 감독실·치료실 한 공간에… 정호연은 교체 출전 예정 [케터뷰]

풋볼리스트 2026-03-07 13:36:52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파주] 김희준 기자= 이정효 감독이 원정팀 라커룸 시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7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과 파주프런티어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를 치른다. 첫경기에서 수원은 서울이랜드를 2-1로 이겼고, 파주는 충남아산FC에 2-3으로 패했다.

수원은 개막전에서 한동안 승리에 어려움을 겪던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승리했다. 전반 19분 박재용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음에도 전반 41분 박현빈의 동점골과 후반 28분 강현묵의 결승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정효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적인 압박이나 후방에서부터 풀어나오는 공격 전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밀어붙이는 공격 축구 등 수원에서도 기본적인 그의 방향성은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원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다. K리그1에서 성과를 내온 이 감독을 선임했고 홍정호, 송주훈, 헤이스, 정호연, 고승범 등 K리그1에서도 통할 선수들을 여럿 영입했다.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개막전에는 총 24,071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리그2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파주 원정석도 예매 시작 3분 만에 4천여 석이 매진됐다. 수원 팬들의 변함없는 화력 속에 수원은 개막 2연승으로 호조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서형권 기자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서형권 기자

그런데 이정효 감독은 취재진이 들어오자 원정팀 라커룸 시설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파주 단장님은 그래도 축구와 행정을 많이 하셨던 분이지 않나. 기본적인 원정팀에 대한 배려는 해줬으면 좋겠다. 실상을 알아야 한다"라며 "원래 감독 책상이 치료대와 같이 라커룸 한 편에 있었다. 선수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밖으로 뺐다"라고 사정을 설명했다.

이어 "개선을 해나갔으면 좋겠다. 이제 처음 홈 경기를 시작한 거다. 개선점에 있어서는 빨리빨리 다음 팀을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감독실 마련 등 원정팀 라커룸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경기 수원은 김지현, 강성진, 헤이스, 강현묵, 박현빈, 김민우, 이건희, 홍정호, 송주훈, 박대원, 김준홍이 선발 출격한다. 김민준, 장석환, 모경빈, 고종현, 정호연, 김성주,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 박지원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지난 경기와 비교하면 일류첸코와 김성주 대신 김지현과 강현묵이 나오며 선발진에 2자리 변화가 있다.

정호연(팀 K리그). 서형권 기자
정호연(팀 K리그). 서형권 기자

이 감독은 명단에 포함된 정호연에 대해 "당장 경기에 나가도 되는 상태다. 그래도 바로 경기를 뛰는 것보다 교체로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선발로 나선 김지현과 강현묵에 대해서는 "훈련 과정에서 두 선수의 몸이 좋았다. 김성주 선수는 후반에 투입해야 파주를 공략하는 데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았다"라며 "지난 경기 경기를 지고 있을 때 골을 넣기 위해 준비했던 대로 뛰었다. 역전골을 넣은 이후에는 일관성에서 멀어진 느낌이었다. 그걸 선수들과 미팅하면서 얘기했다. 이기든 지든 일관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하자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파주에 대한 대비로는 "측면에서 크로스가 많이 올라오는 팀이다. 페널티박스 안에 숫자를 두고 득점을 시도하는 팀이다. 공격적이고, 롱볼을 통한 세컨볼도 있어 대비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