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다소 충격적인 식사량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6일 고현정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오랜만에 브이로그로 돌아온 고현정은 주변에서 유튜브를 계속 하는 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밝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고현정은 유튜브 시작 3년 만에 처음으로 셀프캠 촬영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각도를 조절하며 어색해하면서도 점차 적응해 나가는 그녀의 소탈한 모습은 친근함을 더했다.
고현정은 여권 재발급을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등 평범한 일상도 가감 없이 공유했다. 새로 찍은 여권 사진은 물론 10년 전 사용했던 기존 여권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며, 예전이 더 젊었을 텐데 왜 지금보다 못생겨 보이는지 모르겠다는 유쾌한 망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대목은 그녀의 극소식 습관이었다. 이동 중 배고픔을 호소하던 고현정은 아침에는 사과 두 조각을 먹었고 점심은 귀찮아서 거르기 일쑤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어제 저녁은 뻥튀기만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고현정은 먹는 것이 귀찮아진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녀는 평소 이를 자주 닦는 편인데, 음식을 먹고 난 뒤 입안이 찝찝해지는 느낌이 싫어 식사를 멀리하게 된다며 스스로를 유난스럽다고 표현하는 솔직함을 보였다.
톱스타의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인간 고현정의 소박하고도 독특한 일상을 담은 이 영상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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