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연택 기자
한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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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 변동성 커지며 초보 투자자들 개별 종목 진입 어려움 겪음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관심 증가
ETF는 분산투자와 실시간 거래 장점 결합
ETF 명칭은 브랜드, 추종 지수, 레버리지/인버스 구조로 구성
예: PLUS K방산 레버리지는 한화투자증권의 K-방위산업 지수 2배 추종 상품
레버리지는 지수 등락폭 2배, 인버스는 지수 반대 방향 수익 구조
상품명만 보고 투자 방식 명확히 파악 가능
투자 전 수익률 산정 기간, 수수료, 환차손 등 위험요소 꼼꼼히 확인 필요
광고에 드러나지 않은 추가 수수료 및 비용 투자 설명서에서 확인 필수
ETF 일평균 거래대금 1월 14조4000억원, 2월 19조2000억원, 3월 38조4000억원
ETF 시장 급성장, 개별 종목 리스크 회피 심리 반영
ETF도 원금손실 가능성 존재
단기 수익률만 보고 투자 결정 위험
상품 구조와 투자 방식 충분히 이해 후 투자 필요
ETF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투자 상품이다. 분산투자가 가능한 펀드의 장점과 장중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ET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종목명을 이해해야 한다. 지난 6일 오전 장중 가장 큰 수익률을 보인 PLUS K방산 레버리지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앞에 붙은 PLUS는 상품을 출시한 증권사를 알 수 있는 브랜드 이름이다. PLUS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출시한 ETF 상품에 붙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삼성자산운용은 KODEX를 사용한다.
브랜드 이름 다음에 붙은 K방산은 추종하는 지수를 알 수 있다. 해당 상품은 K-방위산업 지수를 추종한다. 이 외에도 반도체, 태양광, 코스닥150 등이 붙을 수 있다. 상품이 투자하는 테마를 알 수 있다는 의미다.
다음으로 붙는 레버리지는 지수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에서 10%의 수익이 발생하면 2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10% 하락하면 20% 하락을 겪는다. 상승이든 하락이든 모두 두 배로 적용된다는 뜻이다.
해당 위치에는 인버스도 붙을 수 있다. 인버스는 지수를 반대로 추종한다는 의미다. 해당 지수가 10% 하락하면 10% 수익이 나온다. 반대로 10% 상승하면 10% 손해가 나온다.
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이후에는 투자 위험요인과 수익률 기간, 수수료 등을 확인해야 한다.
최근 ETF 시장이 성장하면서 운용사 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로 예금만큼 안전하다고 홍보하지만, ETF도 결국 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 상품이다.
특히 환노출형 ETF 상품은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환율이 하락하면 환차손이 발생해 전체 수익률이 낮아지거나 원금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ETF 상품 광고에 나오는 수익률 기간이 월간인지 연간인지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수료도 점검해야 한다. ETF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주식보단 많지만, 펀드보다는 낮다. 자산운용사들이 몸집을 불리는 ETF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최저 수수료 경쟁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일부 광고에서 추가 수수료 여부를 담고 있지 않아 지수 사용료 등 기타 비용과 증권 거래 비용을 투자 설명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TF 시장은 올해 1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14조4000억원, 2월에는 19조2000억원, 이달에는 38조4000억원까지 오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변동성 장세에 커진 개별 종목 리스크를 회피하고 싶은 심리가 적용되는 모습이다.
ETF는 개별 종목 투자보다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단순히 단기 수익률을 보고 상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상품의 명칭을 통해 명확한 투자 방식을 이해하고 투자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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