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에 13대0 콜드승…한국은 체코 꺾고 한일전 준비
글로벌 증시 동향 (3월 6일 기준)
▲ 도시바, 2028년도 재상장…7500억엔 차입으로 재무구조 단순화
도시바가 이르면 2028년도 재상장을 목표로 재무구조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블룸버그와 일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도시바는 비상장 전환 당시 조달했던 우선주와 메자닌 자금을 정리하고 약 7500억엔(한화 약 7조549억원) 규모의 은행 차입으로 자금 구조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3500억엔(한화 약 3조2923억원) 규모의 커미트먼트라인(Commitment Line, 융자한도계약)도 설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바는 2023년 일본산업파트너스(JIP)의 약 2조엔 인수로 비상장사가 된 뒤, 순이익과 키오크시아홀딩스 지분 매각 수익 등을 활용해 유이자부채를 줄여왔다. 고금리 인수금융과 우선주 부담을 덜어내면 투자 판단의 제약이 완화되고, 경영 정상화 국면에서 성장 국면으로 전환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재상장 시점은 시장 환경과 실적 개선 흐름을 보며 결정될 전망이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득점한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NHK 보도분 갈무리(포인트경제)
▲ 일본, 대만에 13대0 콜드승…한국은 체코 꺾고 한일전 준비
일본 야구대표팀이 6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첫 경기에서 대만을 13대0, 7회 콜드게임으로 꺾었다. 오타니 쇼헤이가 만루홈런을 포함해 3안타 5타점을 기록했고, 일본은 장단 13안타와 무실점 계투를 앞세워 대회 첫판을 완승으로 시작했다. 한국은 5일 체코를 11대4로 제압하며 1승을 먼저 챙긴 상태다. 체코전에서는 문보경의 만루홈런을 포함한 장타력이 살아나며 타선 집중력이 돋보였다.
한국은 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일본과 맞붙을 예정으로, 이번 한일전 일본 선발로는 키쿠치 유세이(菊池 雄星)가 등판할 전망이다.
▲ 글로벌 증시 동향 (3월 6일 기준)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5만5620.84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62% 상승했다. 장 초반에는 미국 증시 약세와 원유 가격 급등 여파로 하락했지만, 이후 유가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7501.55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95% 하락했다. 원유 가격 상승과 고용 불안 우려가 투자 심리를 짓누르며 약세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5584.87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개인 매수세가 지수를 지탱하면서 5580선에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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