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 기준 김선태 유튜브 채널 ‘김선태’ 구독자 수는 123만 명을 넘어섰다. 채널 개설 3일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20만 명도 넘어선 것. 빠르게 구독자가 늘고 있다. ‘충주맨’이라는 지역, 행정채널이라는 진입장벽이 사라지면서 김선태 개인에 대한 호감에 따른 구독이 그 만큼 크다는 것이 확인됐다.
김선태는 6일 100만 구독자가 넘어서자 ‘10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선태는 “채널을 만든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구독자) 100만 명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구독자 상승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이야기하더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 구독자를 추월한 데 대해서는 “충주시 구독자를 앞서게 됐는데 (기분이) 묘하다. 기분이 마냥 좋지 않고, 개인 채널이 성공하는 건 좋지만. 충주시 채널도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는 “홍보 전문 채널을 만들어 볼 생각”이라며 “다양하게 홍보할 생각이니까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결국 내 근본은 그냥 혼자 하는 것 같다”라며 “혼자 했을 때 빛을 볼 수 있는 스타일 같아서 혼자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방송이나 이런 쪽으로 많이 (활동)한다기보다는 유튜브 쪽으로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충주에 남아서 유튜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수익의 30%를 기부하겠다고도 밝혔다. 김선태는 “계속해서 사익을 추구하면 욕먹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유튜브 수익의 30%를 기부하겠다.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 번이든 분기에 한 번이든 모아서 기부하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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