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이란이 동계 패럴림픽 불참을 통보했다.
6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이날 이란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PC는 성명에서 "이란 국가패럴림픽위원회로부터 선수의 안전한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란은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 1명을 파견할 예정이었다.
IPC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저녁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막식 선수단 퍼레이드에서도 이란 국기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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