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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옵 헨 오르트 유로폴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EU 정책 관련 매체 유락티브에 “EU 내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위협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위협이 개인의 단독 범행이나 소규모 자발적 조직에 의한 자생적 급진화의 형태로 발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로폴은 EU 내 이란 실향민 공동체와 개인들이 단기간에 극단화돼 테러에 나서는 사례도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르트 대변인은 “이러한 세력에는 중동 내 이란의 대리 세력인 ‘저항의 축’과 이란 보안 기관의 지시에 따라 활동하는 범죄 조직들이 포함된다”면서 이들이 테러 공격, 협박 행위, 테러 자금 조달, 사이버 공격, 허위정보 유포, 온라인 사기 등을 벌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 재외 공관들도 교민과 여행자들에게 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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