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1위' 인천도시공사 잡았다! 빅매치서 28-24 극적 승리…승점 5점 차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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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1위' 인천도시공사 잡았다! 빅매치서 28-24 극적 승리…승점 5점 차 맹추격

엑스포츠뉴스 2026-03-06 20:2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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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와 박빙의 승부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SK호크스는 6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2매치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8-24로 이겼다.

이로써 14연승을 마감한 인천도시공사는 15승 2패(승점 30점)로 여전히 1위를 지켰고, SK호크스는 12승 1무 4패(승점 25점)가 되면서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SK호크스 박세웅이 4분여 만에 첫 골을 넣었는데 인천도시공사의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인천도시공사는 곧바로 김락찬의 골로 응수했고, 이후 양 팀이 번갈아 공격에 성공하면서 3-3으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이후 서두르면서 실책을 주고받아 어수선한 가운데에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강한 몸싸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공격을 막아낸 SK호크스가 김태규와 장동현의 연속 골로 7-5까지 치고 나갔다.

인천도시공사는 안준기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최현근과 이요셉의 연속 골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전진수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2분간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이요셉이 가로채기에 이어 속공에 성공하면서 9-8 역전에 성공했다. 

강덕진의 몸싸움을 이겨낸 돌파 슛으로 인천도시공사가 10-8까지 달아났지만, SK호크스가 박광순과 김동철의 연속 골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막판에는 양 팀 골키퍼가 선방을 주고받으면서 10-10 동점으로 전반이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SK호크스가 박세웅의 교체 미스와 박지섭의 파울로 동시에 2분간 퇴장으로 빠지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 사이 인천도시공사가 이요셉과 강덕진의 연속 골로 13-11로 달아났다.



후반 초반부터 양 팀이 2분간 퇴장이 연이어 나왔다. 특히 SK호크스는 허준석과 김기민, 김진호, 하민호가 연달아 코트를 떠나야 했다. 하지만 SK호크스가 7미터 드로우를 두 차례나 막아내면서 반격의 기회를 잡았고 박지섭의 연속 골로 18-17 역전에 성공했다.

인천도시공사가 교체 미스로 2분간 퇴장을 당한 사이 SK호크스가 박광순과 지형진 골키퍼의 엠프티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21-19, 2골 차로 달아났다. 여기에 지형진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박세웅의 골로 22-19, 3골 차로 치고 나갔다.

양 팀이 번갈아 2분간 퇴장을 당하는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광순의 골로 SK호크스가 승기를 잡았고, 결국 28-24로 승리를 거뒀다.

SK호크스는 박지섭이 6골, 허준석과 김태규가 4골씩 넣었고, 지형진 골키퍼가 17세이브(43.59%)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형진 골키퍼는 역대 9호 통산 900세이브를 달성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이 7골, 강덕진과 김락찬이 5골씩 넣었고, 안준기 골키퍼가 1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안준기 골키퍼는 역대 4호 1,300세이브를 달성했고, 이요셉은 역대 14호 500골을 기록했다.

17세이브를 기록하며 MVP에 선정된 지형진은 "요즘 이겨야 할 경기를 놓쳐서 분위기 좋지 않았는데 이번 승리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승을 쌓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경기 끝날 때까지 쉽지 않은 경기였고, 2, 3분 남았을 때 넘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선수끼리 미팅하면서 이기고자 하는 마음도 앞섰고, 분위기도 살리고 그래서 이긴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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