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경기를 포기한 것 같았어"...판 더 펜 퇴장→7분 만에 와르르→강등 확률 두 배로 '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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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경기를 포기한 것 같았어"...판 더 펜 퇴장→7분 만에 와르르→강등 확률 두 배로 '펄쩍' 뛰었다!

인터풋볼 2026-03-06 1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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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을 당할 위험에 처해있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1경기 무승와 함께 5연패를 거두게 됐다. 승점 29점으로 순위는 16위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는 단 1점이다.

지난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가 무기력한 패배를 당한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은 절치부심하며 3-4-2-1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줬다. 효과를 봤다. 전반 34분 아치 그레이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린 것을 도미닉 솔란케가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며 앞서 나가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스스로 무너졌다. 전반 38분 미키 판 더 펜이 이스마일라 사르의 전진을 막으려고 팔을 쓰다가 반칙을 범했다. 판 더 펜의 반칙은 페널티 박스 바깥부터 시작됐고, 결국 사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심판은 레드카드를 꺼냈다. 사르는 이어진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전에 승부가 났다. 전반 추가시간 1분, 7분 애덤 워튼의 날카로운 패스에 토트넘 수비진이 무너졌다. 단 7분 만에 3골을 헌납하며 순식간에 1-3이 됐다. 후반 29분에 히샬리송과 사비 시몬스를 투입하면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경기 이후 토트넘의 참담한 경기력에 혹평이 쏟아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첼시에서 활약했던 조 콜은 "경기장 전체에 불안감이 가득했다. 경기 내용은 미지근하고 활기가 없었다. 상대를 몰아붙이는 매서움도 투지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팬들도 그것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었다. 마치 선수들이 경기를 포기한 것처럼 보였다. 팬들은 환멸을 느끼고, 정이 떨어졌으며 더 이상 팀을 믿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강등 당할 확률이 꽤 높아졌다. 축구 통계 매체인 '옵타'는 "토트넘은 경기 전에 강등당할 확률은 약 8%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패배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며 토트넘이 강등당할 확률을 16.1%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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