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에이스 원태인(25)이 오는 8일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6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재검진에서 원태인의 팔꿈치 손상 부위가 90% 이상 회복됐다는 소견이 나왔다.
삼성 측은 "원태인은 오는 8일부터 캐치볼 훈련이 가능하며 상태에 따라 ITP(Interval Throwing Program·단계별 투구 프로그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경기 등판은 향후 훈련 진행 속도에 따라 원태인과 코칭스태프가 협의해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태인은 지난달 미국령 괌에서 열린 구단 스프링캠프 기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팔꿈치 굴곡근 1단계 부상 진단이 나오면서 2026 WBC 대표팀에서 낙마해야 했다.
이에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원태인을 대신해 유영찬(LG 트윈스)을 대표팀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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