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launched three K-pop Easter eggs in Search for IVE, BLACKPINK and BTS, linking artist moments with interactive fan experiences and AI tools that help fans engage across languages and regions.
구글이 아이브,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의 활동에 맞춰 검색 기반 이스터 에그 3종을 공개했다. 검색 결과 화면에서 아티스트별 인터랙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제미나이와 서클 투 서치 등 AI 기능과 함께 언어와 지역을 넘어 팬 경험을 확장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구글은 아이브,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계기로 구글 검색에서 즐길 수 있는 이스터 에그 기능 3종을 공개했다. 검색 결과 화면 안에서 팬 참여형 인터랙션을 제공해 아티스트 관련 순간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스터 에그는 디지털 서비스 안에 숨겨진 시각적 요소나 상호작용 기능을 뜻한다. 구글은 대중문화와 연결된 검색 경험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검색 결과 화면에 다양한 인터랙션을 적용해 왔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당시에는 관련 검색 결과에 스크롤형 연출을 적용해 팬층의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아이브 관련 이스터 에그는 2월 9일 공개된 트랙 뱅뱅과 앨범 리바이브를 계기로 마련됐다. 이용자가 구글 검색창에 아이브 또는 IVE를 입력한 뒤 화면 하단의 검은색 별 아이콘을 누르면 스티커시트 기능이 실행되며, 화면을 클릭할 때마다 별 형태의 불꽃 효과가 나타난다.
블랙핑크 검색 결과에는 특수 해머 아이콘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해당 아이콘으로 화면에 연출된 안개 효과를 걷어낼 수 있고, 이후에는 클릭을 통해 검은색과 분홍색 하트를 띄우며 반응을 남길 수 있다. 구글은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성과와 2월 27일 공개된 앨범 데드라인을 계기로 관련 연출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관련 이스터 에그는 3월 20일 발매 예정인 앨범 아리랑과 연계해 운영된다. 3월 4일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시작점으로 3주 동안 검색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팬덤에 관한 퀴즈를 풀고 리워드를 수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주차별로 새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월 20일에는 추가 기능도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이 검색 결과 안에 이러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적용하는 배경에는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려는 서비스 방향이 있다. 음악 감상을 넘어 팬이 아티스트의 활동을 함께 경험하고 반응을 공유하는 흐름을 검색, 지도, 유튜브, AI 서비스 전반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2025년 블랙핑크 미국 투어 기간에는 구글 지도 스트리트 뷰에서 응원봉을 든 페그맨 아이콘을 적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팬 경험을 구현하기도 했다.
유튜브는 K팝의 글로벌 확산을 보여주는 대표 플랫폼으로 언급된다. 구글 내부 데이터 기준 2025년 12월 시점에 전 세계 공식 아티스트 채널 구독자 수 1위와 2위는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첫 24시간 조회수 기록 상위권에도 K팝 아티스트가 다수 포함돼 있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역사에서 상징적인 기록을 남긴 사례로 거론된다.
AI 기능은 팬 소통의 방식도 넓히고 있다. 서클 투 서치를 활용하면 소셜 미디어 피드를 보다가 화면 전환 없이 한국어 메시지를 번역하거나 영상 속 아이템을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신보에 담긴 문화적 배경과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활용되며, 팬이 아티스트의 작업을 해석하는 접점을 넓히는 도구로 기능한다.
구글코리아는 K팝 팬덤이 언어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검색 기반 이스터 에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기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디지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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