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영국 BBC는 6일 “메시와 마이애미 동료들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는 커리어 4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역대 최다 기록”이라며 “당신은 세계 어디든, 어떤 팀이든 갈 수 있었지만, 마이애미를 택했다. 이 여정에 함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나이를 먹어서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저는 펠레의 경기를 봤다. 당신이 펠레보다 더 뛰어날지는 모르겠지만, 펠레는 정말 훌륭한 선수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의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이름을 꺼내며 농담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 아들이 축구를 좋아하는데, 당신의 광팬”이라며 “호날두란 선수의 팬이기도 하다. 그는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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