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주가조작 등 7대 비정상…걸리면 패가망신"
이재명 대통령이 마약범죄·공직부패·보이스피싱·부동산 불법행위·고액 악성 세금체납·주가조작·중대재해를 '7대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근절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부당 이득을 취하려다가 걸리면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며 관련 제도 정비를 서두르는 동시에, 기존 제도도 철저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주유소 기름값 1900원 돌파…"UAE 원유 600만배럴 도입"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유 600만배럴 이상을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했고, 600만배럴 이상 원유 도입이 확정됐다”며 “이번 원유 긴급 도입으로 유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7.5원 오른 1916.5원, 경유 가격은 38.9원 상승한 1934.1원을 기록했다.
◇호르무즈 '기름길' 막혔다…유조선 통과 하루 50척→'0척'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이 사실상 전면 마비됐다. 개전 당일 50척이던 일일 유조선 통과 수는 사흘 만에 0척으로 급감했고, 블룸버그 집계 기준 화물 운송량은 전쟁 전 대비 95% 이상 급락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량은 하루 1500만배럴에 달하는 가운데, 해당 석유의 주요 행선지는 중국·인도·일본·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로 봉쇄 장기화 시 글로벌 에너지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7년간 6.2조 전분당 담합"…'1.2조 과징금' 폭탄 터질까
대상·사조CPK·삼양사·CJ제일제당 등 전분당 제조사 4곳이 2018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7년 6개월 간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국내 전분당 기업간거래(B2B)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이들의 담합으로 영향을 받은 매출액은 6조2000억원에 달하며, 공정위는 담합 관련 매출액의 최대 20%인 1조2000억원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공정위는 심사보고서에 가격 재결정 명령과 관련자 고발 의견을 담았다.
◇"한국증시 종말 징후"…'빅쇼트' 버리의 경고 왜?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로 유명한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최근 코스피 급등락을 두고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투기적 단기 매매가 유입된 '종말 징후'라고 평가했다. 버리는 기관들이 코스피를 데이트레이딩(당일 매매)하는 현상이 모멘텀 트레이더 유입의 결정적 신호라며, “묵시록의 네 기사 중 하나(종말 징후)가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버리는 2008년 금융위기 예측 이후 반복적으로 비관론이 빗나간 전력이 있어, 월가에서는 그의 발언에 큰 무게를 두지 않는 분위기다.
◇토스, 美 이어 국내 상장도 추진…금감원에 절차 질의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와 함께 국내 증시 상장 추진을 고려한 작업에 돌입했다.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외부 회계감사를 받는 절차인 ‘지정감사인 제도’ 관련 가이드라인을 금융감독원에 질의한 것이다. 토스는 올해 1분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미국 상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화페인트의 변신'…삼성SDI에 반도체 소재 MMB 공급
삼화페인트공업이 삼성SDI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핵심 소재인 고성능 MMB(Melt Master Batch)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및 공급에 들어갔다. MMB는 고성능 반도체를 구현하기 위한 고집적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소재 중 하나다. 현재 모바일 기기용 AP 패키징에 적용 중이며, 삼화페인트는 향후 AI 서버용 D램과 낸드 메모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6일 삼화페인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상승한 1만120원에 마감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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