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그립다’ 토트넘은 강등 위기인데…주장단은 ‘레드카드’ 릴레이→“리더가 부족한 팀”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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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그립다’ 토트넘은 강등 위기인데…주장단은 ‘레드카드’ 릴레이→“리더가 부족한 팀” 혹평

인터풋볼 2026-03-06 15:3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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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NT 스포츠
사진=TNT 스포츠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1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선제골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34분 도미닉 솔란케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아치 그레이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그런데 토트넘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8분 토트넘 주장으로 경기에 나선 미키 반 더 벤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스마일라 사르의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하며 레드카드를 받았다. 동시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사르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수적 열세에 처한 토트넘이 빠르게 무너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역전골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7분엔 사르가 한 골을 추가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토트넘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토트넘은 강등 위기에 빠졌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패배로 프리미어리그 16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인 리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는 단 1점이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떠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부임했지만 크게 달라지는 게 없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13.4%다.

경기 후 토트넘 주장단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손흥민이 떠나자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을 건넸다. 반 더 벤은 부주장에 선임됐다. 그런데 토트넘 주장단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로메로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카세미루를 향한 거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였다. 이로 인해 로메로는 4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이번엔 부주장 반 더 벤마저 퇴장당하며 토트넘 패배의 원흉이 됐다.

영국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이제 주장과 부주장 모두에게 실망했다. 토트넘은 리더가 부족한 팀이다. 강등을 막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반 더 벤의 무능한 판단으로 경기는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에 완전히 노출됐다. 토트넘의 가장 강력한 존재라고 여겨졌던 두 선수(로메로, 반 더 벤)가 팀이 가장 필요할 때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한 건 치명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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