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제쳤다…종영 단 2회 앞두고 화제성 1위 오른 11.8% 시청률 한국 드라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레이디 두아' 제쳤다…종영 단 2회 앞두고 화제성 1위 오른 11.8% 시청률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2026-03-06 15:17:00 신고

3줄요약

오는 8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화제성 차트 정상을 탈환하며 막판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언더커버 미쓰홍' 15화 예고. 밝기를 조절했습니다. / 유튜브 'tvN DRAMA'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총 16부작 구성으로 1일 방송된 14회를 기준으로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4주 차(2월 23일~3월 1일)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에서 '언더커버 미쓰홍'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3주 차에서 신혜선과 이준혁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언더커버 미쓰홍'이 다시 정상 자리를 탈환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주연 배우 박신혜 역시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첫 회 3.5% 시청률로 시작한 드라마는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입소문을 부르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달 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전국 기준 11.8%, 최고 13.1%, 수도권 기준 12.3%, 최고 13.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반응도 눈여겨볼 만하다. 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집계 기준 '언더커버 미쓰홍'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7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페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8개국에서 톱10에 올라섰다.

이 가운데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도 주목된다.

'언더커버 미쓰홍' 스틸컷. / tvN

먼저, 한민증권을 살리기 위한 '여의도 해적단'들의 최후의 작전이다. 언더커버 작전을 감행했던 홍금보의 원래 목표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를 찾아 비리를 고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레 찾아온 IMF 사태로 상황이 달라졌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일자리를 잃고, 비자금 장부 역시 강 회장을 무너뜨릴 무기로 쓰기 어려워지자 홍금보는 한민증권의 지분을 확보해 회사를 살리기로 결심했다.

새로운 목표 아래 움직이기 시작한 '여의도 해적단'은 강 회장과 송 실장이 조성해 둔 비자금을 하나씩 끌어모았고, 정식 법인을 세워 주식까지 매입했다. 홍금보의 결단력과 고복희(하윤경)의 순발력, 알벗 오(조한결)의 정보력, 이용기(장도하)의 기술력, 신정우(고경표)의 통찰력이 더해지며 팀워크도 한층 단단해졌다. 한민증권과의 전면전을 앞둔 이들이 회사를 지키기 위해 어떤 마지막 작전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언더커버 미쓰홍' 스틸컷. / tvN

'권선징악' 엔딩이 실현될지도 주목 포인트다. 강 회장은 비자금 조성과 부정 회계 지시는 물론 내부 고발을 준비하던 아들 강명휘(최원영) 사장까지 죽음으로 내모는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각종 악행을 저질러 왔다. 그의 오른팔이자 비선 실세인 송 실장 역시 지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잔혹한 면모로 강력한 빌런으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이미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만큼의 행보를 보여왔지만, 이들이 숨겨온 더욱 추악한 비밀이 앞으로의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라 긴장감을 높인다. 강 회장과 송 실장에게 아직 남아 있는 비밀은 무엇인지, 또 이들이 홍금보와 여의도 해적단의 응징을 받아 죗값을 치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301호 룸메이트들의 우정도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에서 만난 홍금보와 고복희, 강노라(최지수), 김미숙(강채영) 룸메이트 4인방은 여러 사건을 함께 겪으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각자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된 뒤에도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으며 단단한 워맨스를 완성했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적인 문제들이 남아 있다. 홍금보와 고복희는 강노라의 아버지 강 회장을 무너뜨려야 하고, 김미숙은 한민증권에서 제대로 된 구제를 받지 못한 채 어린 딸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뒤에도 네 사람의 우정이 이어질 수 있을지,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언더커버 미쓰홍' 15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