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행정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광주시는 최근 시청 비전홀에서 제8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제8기 시민감사관은 총 20명으로, 광주시 거주 시민으로 구성된 명예감사관 5명과 전문 자격 및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감사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3년으로 2029년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시민감사관은 ▲불편·부당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 시정·건의 ▲감사 또는 전문 분야 자문 ▲각종 시설 운영 실태 및 재난 위험시설물 합동점검 등을 통해 행정의 위법·부당 사례를 살피고 시민 입장에서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시민 수요의 다양화에 대응하고 일상생활 속 위험·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전문감사관 확대를 추진했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토목, 상·하수도, 건축, 안전, 회계, 세무, 법무, 사회복지 등 8개 분야의 전문 인력풀을 확보했다.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감사·조사에 투입해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 감사로 행정의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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