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땜 명소로 떠오르며 핫플 된 관악산 등산 코스
- 김밥·전집·국밥·순대까지 등산러들이 찾는 맛집
- 등산 전후 들르기 좋은 관악산 근처 식당 리스트
역술가 박성준이 관악산을 개운 명소로 소개한 이후, 요즘 관악산은 그야말로 핫플이 됐죠! 액땜하러, 소원 빌러, 건강 챙기러 수많은 이들이 이 산을 오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땀 흘린 후엔 역시 맛있는 음식 아니겠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등산러들 픽 찐 맛집~!
등산 전 필수 코스! 계란 듬뿍 ‘이레 김밥'
이레 김밥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이레 김밥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46길 31 1층
낙성대역 인헌시장 안에 자리한 이레 김밥 봉천1호점은 2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동네 분식집으로, 아침 일찍 관악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에요. 메뉴는 기본 야채김밥부터 고추장김밥, 참치김밥 등 20여 가지로 다양하지만, 이 집의 시그니처는 김밥은 계란말이김밥이랍니다. 일반 김밥 위로 도톰한 계란이 한 겹 더 둘러져 있어 한입 베어 물면 계란의 고소함이 먼저 느껴지고, 속 재료와 어우러져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죠.
하산 후 시원한 막걸리 한잔! ‘봉이전'
봉이전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봉이전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로 473-5 1층
막걸리와 전은 예로부터 한국인들이 즐기던 찰떡 궁합이죠! 관악산 등산 후 전집을 찾는다면 서울대입구 방향으로 하산하여 봉이전에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는 육전이지만,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전에 동태, 새송이, 호박, 두부 등 다양한 구성으로 있는 모둠전도 인기입니다.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오픈해 이른 등산 후 낮술을 즐기기에도 딱! 바삭한 전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 생각만 해도 꿀맛이겠죠?
얼큰하게 풀리는 ‘완산정’ 콩나물국밥
완산정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완산정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2층
산행 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에는 역시 국밥이죠. 완산정의 얼큰한 콩나물국밥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된 맛집 메뉴인데요. 이곳의 전주 콩나물해장국은 김치가 들어가 국물 맛이 더욱 시원하고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 밑반찬으로 나오는 취나물도 별미인데요. 밥반찬으로 즐기기 좋을 만큼 맛이 무척이나 좋다고 하죠.
30년 전통의 노포 맛집 ‘기절초풍왕순대'
기절초풍왕순대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2
연주대 정상에서 낙성대역 방면으로 내려오다 만날 수 있는 기절초풍왕순대는 2001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노포 맛집이에요. 다진 양배추, 당근, 당면 등 속을 꽉 채워 씹을수록 쫄깃하고 아삭한 막창 순대가 가장 인기인데요. 순대국과 순대가 같이 나오는 순대정식으로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해장을 위해 방문했다가 오히려 취해서 나가는 곳이기도 하다니, 하산 후 칼칼한 순댓국에 시원한 소주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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