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항공우주산업 투자 지원을 위한 특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항공우주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적상면 방이리 일원에 3천억원을 들여 초음속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등을 생산하는 밀집 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전담팀은 노창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 투자지원 ▲ 산업단지 조성 ▲ 도시계획 ▲ 인허가 ▲ 환경 ▲ 기반 시설 등에 관한 행정 지원을 맡는다.
군은 전담팀을 중심으로 인허가 협의, 기반 시설 확충, 중앙부처 및 전북도와 협력 대응 등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오해동 군 기획조정실장은 "무주군의 행정 역량이 우주 산업기지의 성공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주 산업기지가 지역의 산업 구조 변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위기 극복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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