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선물 '팔자' 지속, 개인은 대거 순매수…반도체주 하락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6일 장중 하락폭을 키워 5,510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72.82포인트(1.30%) 내린 5,511.0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2.88포인트(1.66%) 내린 5,491.02로 출발해 낙폭을 줄여 한때 상승 전환했으나 다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5천36억원 순매도하며 장 초반 대비 매도 규모를 늘리고 있으며, 기관도 6천959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2조1천69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천595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3.50%), SK하이닉스[000660](-3.08%) 등 반도체주가 장 초반 대비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대차(-0.82%), 기아(-0.84%), LG에너지솔루션[373220](-0.2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64%), HD현대중공업[329180](-2.68%), 신한지주[055550](-2.80%) 등도 약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3.98%), 한화시스템[272210](8.95%) 등 방산주와 두산에너빌리티[034020](1.22%), 현대모비스[012330](2.43%)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72%), 금융(-2.19%), 의료정밀(-1.01%) 등이 내리고 있으며 금속(2.13%), IT서비스(0.74%)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24포인트(1.28%) 오른 1,130.65다.
지수는 전장보다 1.08포인트(0.10%) 오른 1,117.4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한때 1,154.23까지 치솟았다.
가파른 상승에 개장 직후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전날에 이어 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해 1,100선을 내줬다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에코프로[086520](2.80%), 에코프로비엠[247540](1.48%) 등 이차전지주와 에이비엘바이오[298380](4.63%), 리노공업[058470](1.73%), 코오롱티슈진[950160](6.55%) 등이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0.94%), 삼천당제약[000250](-4.0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23%), 펩트론[087010](-2.11%), 보로노이[310210](-2.53%)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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