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자이(Xi)' 브랜드 대단지를 다음달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4월 대전 유성구 도안지구 26·30블록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780가구다. 블록별로는 26블록 946가구(전용 84~99㎡), 30블록 834가구(전용 84~134㎡)가 공급된다. 전용 84㎡ 비중이 전체의 82%를 차지한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의 마침표를 찍는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대전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주거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용계역(예정)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유성IC와 서대전IC를 통해 세종시 등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인근에 초·중·고교 신설이 계획돼 있으며, 갑천생태호수공원과 진잠천 등이 인근에 있다.
특히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1층 필로티 설계로 사생활 보호에 공을 들였으며,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고품격 커뮤니티 '클럽 자이안'에는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도안신도시의 가치를 증명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설계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4월 공개하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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