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I·로봇 R&D 예산, 두 달 만에 25% 집행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6일 인공지능(AI)·로봇 기업을 찾아 관련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약속했다.
임 대행은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로브로스를 방문해 관련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예산 집행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맞춰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이번에 점검한 '로봇 기술개발·실증지원 사업' 예산은 총 2천303억원으로 전년보다 243억원 늘었다. 지난달 말 기준 약 25%인 579억원이 집행된 상태다.
정부는 해당 사업 예산을 상반기 중 7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 대행은 "로봇과 AI는 글로벌 기술 경쟁의 핵심이자 초혁신경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동력"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집행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소통하고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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