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테이션·AI 바둑로봇 등 갖춰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효창제2경로당(효창원로 146-12)이 스마트경로당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별관 1층에 위치한 이곳은 매봉경로당에 이은 용산구의 두 번째 스마트경로당이다.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경로당에는 ▲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스테이션' ▲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실내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워킹' ▲ 치매 예방과 인지 능력 향상,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 바둑 로봇' 등이 설치됐다.
박희영 구청장은 지난 5일 재개소식에서 "새롭게 바뀐 경로당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자,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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