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무생이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캐스팅되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 작품은 조선총독부를 배경으로 한 첩보 로맨스물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정무총감의 양자인 총독부 통역관이 펼치는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사랑과 찬란한 독립의 염원을 그린다.
이무생은 극 중 미국 언론사의 경성 특파원 유필립 역을 맡았다. 유필립은 구국단의 일원이자 조선계 미국인 언론인이라는 신분을 십분 활용해 국제 정세에 민감한 정무총감을 흔드는 인물이다. 조선총독부를 둘러싼 숨 막히는 첩보전 한가운데서 비밀스러운 활약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이무생은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진강상회 대표 진소백 역으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묵묵히 은수와 희수를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진정한 어른의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에 안정감과 무게를 더했다.
이번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서는 전작과는 또 다른 강렬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매력을 더해온 이무생이 시대극에서 펼칠 새로운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드라마에는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진선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