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태국서 SMR 기술세미나…수출기회 모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수원, 태국서 SMR 기술세미나…수출기회 모색

이데일리 2026-03-06 10:30:23 신고

3줄요약
한국수력원자력이 5~6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전력청과 공동 개최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수원)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5~6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전력청과 공동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와 2028년 인허가 취득을 목표로 개발 중인 혁신형 SMR(i-SMR)의 태국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자리다. 양측은 지난해 6월 SMR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한수원을 비롯해 한전기술(052690)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이 세미나에 참석해 원전 설계부터 연료, 기자재까지 원자력 산업 전반에서 기술 교류를 했다. 태국 측에서도 에너지부와 규제기관, 산업계, 학계 인사가 참여해 태국 내 SMR 도입 여건과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태국은 2007년 이후 수 차례 원전 도입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현재도 장기 전력계획에 원전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SMR을 중심으로 도입을 검토 중이다. 현재 전체 전력의 절반 이상을 천연가스 화력발전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탄소중립 등 이슈를 고려하면 원전이나 재생에너지 같은 무탄소 전원 도입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리왓 쳇시 태국전력청 부총재는 “한수원과의 협력이 태국 전력 전환 정책 추진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태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위해 앞으로 더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태국 외 아세안 지역 SMR 사업 기회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