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와 사냥꾼’이 스파이니 랍스터와 무늬오징어 사냥에 모두 성공하며 짜릿한 손맛과 미식의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두 가지 사냥감을 모두 확보해야 성공으로 인정되는 고난도 미션이 펼쳐졌다. 랍스터 팀에는 에드워드 리, 김대호, 빠니보틀이, 무늬오징어 팀에는 추성훈과 임우일이 나섰다.
랍스터 팀에서는 빠니보틀이 맹활약했다. 첫 잠수 사냥에 나선 그는 바위굴을 집중 공략한 끝에 랍스터 2마리를 잡아내며 팀의 영웅이 됐다. 특히 두 번째 랍스터는 더 큰 크기를 자랑해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무늬오징어 팀에서는 추성훈이 설욕에 성공했다. 초반에는 입질을 놓치며 위기를 맞았지만, 재도전 끝에 무늬오징어 2마리를 낚아 올리며 미션을 완수했다. 반면 임우일은 끝내 손맛을 보지 못했고, 추성훈은 “못 잡는다는 건 어떤 느낌이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뒤 에드워드 리는 직접 반죽한 생면으로 랍스터 파스타와 세비체 스타일 오징어회 파스타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꽉 찬 랍스터 살과 신선한 풍미에 감탄했고, 김대호는 “랍스터와의 조화가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빠니보틀 역시 오징어회 파스타를 맛본 뒤 “너무 맛있다”며 접시에 남은 소스까지 핥아 먹는 먹방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셰프와 사냥꾼’은 이제 마지막 사냥만을 남겨두고 있다. 출연진이 필리핀에서 첫 실패를 맛봤던 염소 사냥에 다시 도전하는 가운데, 설욕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셰프와 사냥꾼’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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