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어진다”고 예고하며, 결말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세 가지 궁금증을 짚었다.
첫 번째는 강신재(정은채)의 위험한 선택이다. 강신재는 윤라영(이나영)의 정당방위를 입증하기 위해 ‘커넥트인’ 설계자 백태주(연우진)와 손을 잡았다. 법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선을 지켜왔던 인물이 스스로 경계를 넘었다는 점에서, 이 선택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두 번째는 백태주가 왜 ‘커넥트인’을 설계했는지다. 그는 정치, 재계, 법조계를 아우르는 성매매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커넥트인’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20년 전 여배우 성상납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통화 목록의 최초 제보자가 백태주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뒤틀린 신념과 진짜 목적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 번째는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이청아)이 끝내 성매매 카르텔을 무너뜨리고 짓밟힌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다. 세 사람은 20년 전 사건의 상처를 안고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좇아왔고, 이제 마지막 법적 대응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최종 2회는 9일과 10일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공개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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