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상수지 132.6억달러…33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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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132.6억달러…33개월 연속 흑자

한스경제 2026-03-06 09:54:44 신고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이성노 기자 |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3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규모는 지난해 12월(187억달러)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으나 월간 흑자 규모 기준으로 역대 5위 수준이다. 항목별로는 경상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151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655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1월 대비 30% 증가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등의 수출 증가폭이 확대되고 철강제품과 승용차 수출도 증가했다.

통관기준으로 △반도체(+102.5%) △전기·전자제품(+80.1%) △정보통신기기(+66%) △기계류·정밀기기(+11.3%) △철강제품(+9.3%) 등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29.4%), 동남아(+59.9%), 중국(+46.8%) 등으로의 수출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입은 503억4000만달러로 7% 증가했다. 원자재의 수입이 감소세를 지속한 반면 자본재와 소비재의 수입 증가폭은 확대됐다.

통관기준으로 △비철금속(+39.3%) △반도체제조장비(+61.7%) △반도체(+22.4%) △승용차(+8.7%) 등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원유(-12.8%) △석유제품(-18.7%) △철강재(-12.5%)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17.4%), 기타사업서비스(-11.9%) 등을 중심으로 3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전소득수지도 8억3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20.3%)을 중심으로 27억2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1월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56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70억4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53억4000만달러 늘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34억6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채권 위주로 46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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