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제조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소재 제조벤처기업 중 최근 5년 이내에 민간 액셀러레이터(AC)나 벤처캐피탈(VC) 등 적격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6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7500만 원의 기술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규 채용 인건비, 전문가 활용비, 시제품 제작 및 성능 시험·평가 등 사업화와 상용화에 필요한 제반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선정 기업은 스케일업TIPS 운영사를 통해 지식재산권(IP) 경영진단 등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운영사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와 함께 스케일업TIPS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적으로 스케일업TIPS에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총 20~30억 원의 R&D 자금을 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3월 16일(월) 오후 4시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누리집 또는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지역 벤처기업의 73%가 제조업에 기반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벤처기업들이 고부가가치 혁신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