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독립 유공자 고(故) 원일만 지사와 고 유영곤 지사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
원일만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최근 정부에서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유영곤 지사는 1932년 6월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서 청년 70여명과 함께 소작권 이동 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조국의 독립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후손을 늦게나마 직접 찾아 뵙고 포상 및 증서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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