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일 구월서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6일 등교 시간에 맞춰 구월서초등학교 앞에서 시청, 교육청, 구청, 유관기관 및 교통안전 봉사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남동구청, 남동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서행 운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어린이 유무 확인 후 운전 등 운전자 준수 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학부모와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시 정지와 서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는 2025년 전국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특·광역시 1위를 기록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관리도 강화하겠다"며 "경찰, 군·구, 교육청, 교통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중심의 교통안전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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